[신사 가로수길] KITCHEN LAB (키친랩)

구아바 차장님이 추천하신

치킨랩!! 아니 키친랩에 댕겨왔습니당~

날만 시원하면 밖에서 먹고싶게 예쁜 모습입니당 +_+/

하지만... 무리데스..

뙤약볕데스.. 캐습데스.. 끈끈데스..

자리는 2층 창가자리에 앉았습니당 +_+/

아흐~ 시원하다~ 아흐 죠으다~

이날 왜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야근하는 사람들이 왠지 다들 초흥분+분노 상태여섴ㅋㅋㅋ

사진이 이상한점 양해부탁드려여ㅋ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상하이 해산물 파스타 2人 

(저 2인이라고 적힌거는 아예 저가격에 무조건 2인분 양으로 나온대엽)

+

키조개 관자 크림 리조토

+

마르게리따 피자

요로케 언능 주문!!

어서 메뉴를 내놓아라!! 내놓지 못하겠느냐!! 무엄하도다!!

네네 메뉴 나왔습니당 고갱님!!!

마딧는건 자세하게 한번 더!!!

관자살 쬴깃!!

=ㅅ= 저는 리조또를 좋아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평가가 불가능합니다

으어 마딧다 에헤랴디야!!

마르게리따 피이좌~!

저는 파스타와 리조또를 죠지느라 피자는 한입만 머금...ㅋㅋㅋㅋㅋㅋㅋ

음 그냥 화덕피자 맛

(피자를 별로 안좋아해서 맛평 불가 ㅋㅋㅋㅋㅋ)

치명언니의 평은 : 그냥 그랬다는....

드디어 2人 상하이 파스타가 나왔습니다!!!!

근데 왜 상하이 일까요??? ... 어딜봐서? 

얼마나 클까!!!! 캐기대기대!! 꺄르륵 

했는데...

음.. 그냥 파스타 곱빼기의 느낌..

나혼자 다먹을 수 있다능...

다들 손치우라능.. 혼자먹겠다능...

맛은 그냥 쏘소.. 뭐 해산물은 신선했으나 왜 상하이인지 아직도 의문..

그래도 티끌하나없이 다 죠지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격에 비해 너무 슬픈 양이었다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