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슴은 웅맴이 '이틀연속 같은 파스타 집에서 머그쟈!!!' 해서 해장 파스타를 먹었담.

해장 파스타를 먹었기에 기대하고 있을 내 위장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알콜 탐을 갔당+_+/ 



Vienna Coffee house 에 갔당! 흐흐

여기는 커픠 + 술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담! 에헴!!



카페 전경은 알흠답다!


사진 오른쪽 꾸석에 첼로 이쁜데.. 찍는다 해놓고 까먹... 똥멍충이





 

메뉴가 너무 어려웠다..

한참을 보았지만 뭔지 모르겠다...

여긴 어디고 난 누구인가...

아 그냥 다 꺼져줬음 좋겠다...


한참 고민하다 그냥 예쁜거를 고름ㅋㅋㅋㅋㅋㅋㅋ(무논리)


(가실분은 공홈 가셔서.. 공부하고 가세여... 어려워..ㅠㅠㅠ http://viennacoffeehouse.co.kr )




주문한 메뉴가 나왔당!

어 빨간거는 후르츠 심포니 비어!!! 

드디어 그렇게 목놓아 부르짖던 자몽맥듀를 평일 낮에 안주도 없이 들.이.켰.다.


움.. 맛은 껌맛ㅋㅋㅋ 술맛이 살짝 느껴지는 껌맛..

왜 저런 음료는 항상 껌맛인가...

왜 나는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가...




콩박힌거는 베일리스 라떼 이다.


(소곤) 베일리스가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다. 칵테일이란다. 퉤.


베일리스는 그냥 달달한 커피에 술향이 느껴질랑말랑 하다는 봄맴의 평이당 =ㅅ=





운영시간은 아래 참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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