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가로숲길] LE BUNMIE - 르번미

오늘 점심은 둥둥섬 맴머들과 먹방투어를 갔습죠!

=ㅅ=

맨날 가게 이쁘다고 칭찬만하고 ㅋㅋㅋㅋ

들어가지 않았던 베트남음식점 르번미에 갔습니당!

스아실 가게 안쪽 인테리어가 느므 륵셔리해서

뭔가 후줄근한 나는 들어감 안될것 같은...'ㅁ'

메뉴판을 열심히 봅니다. 째려봅니당!

저는 카오랏카파오!?!?(매운닭고기덮밥)와 짜조를 시켰습니다.

밥을 기다리는 동안 인테리어를 봅니다~

다른 벽면은 다 화려하게 거울이 붙어있는데

비치는 제모습이 너무 숭해서 찍지 않았습니당.

심지어 바닥에 타일도 넘나 예쁨..ㅠㅠ

꺄아아아아!! 밥이 나왔습니당

짜자안~ 먼가 벤또같은 느낌쓰!! 

저 그릇은 플라스틱같은데 도자기입니당!+_+/

하.. 후라이,,  넘나 완벽하고 예쁜 반숙인것... 먹기 아깝.ㅠㅠ

아이캔후라이..

반숙을 툭 터트려서... 저닭고기 다진거랑 쓱쓱.. 

기절쓰... 하..

(아! 글고 매운맛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맵지 않습니다 여러분ㅋㅋ)

짜조랑 소스도 나왔습니당~

소스중에 빨간건 칠릐 하얀건 요거트! 맛있다요!! 두번찍어먹으라요!!

맛있는건 크게 한번 더!! 자세하게 한번더!!

아주바삭바삭하고~ 안에는 고기가 그득그득!!

꾸르맛!!

이것은 새우반미세트!!

세트를 시키시면 감튀랑 음료가 나옵니당!

이것은 고기반미세트!!

함께먹은 매미의 맛평은

" 그냥 서브웨이같을 줄 알았는데 빵이 바삭한데

먹기 불편하고 기억이 남지 않는 맛이다 " 

;ㅁ;

그래도 맛있어 보이니 상세짤 하나 더

모두모아서 챨칵쓰~

아 예쁘당=_+/

이름이 르번미지만 반미는 별로였다는 반전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덮밥과 짜조는 꽤나 맛있었고 양이 엄청 푸짐했다는!